추첨안내

연금복권 당첨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연금복권은 각 자리별로 0~9사이의 숫자를 조합하는 형식과 함께 1~5번까지 있는 '조'에 해당하는 숫자까지 맞아야 당첨입니다. 당첨확률은 10개중 1개를 6번, 5개중 1개를 한번 맞춰야 하므로, 1/5 * (1/10)^6이다. 0.00002%의 당첨확률을 가집니다.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나요?
복권 당첨으로 지급받은 당첨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분리과세 대상으로 ‘기타 소득’에 해당합니다. 기타 소득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33%(기타 소득세 30%+ 지방소득세 3%), 3억원 미만일 경우 22%(기타 소득세 20%+지방소득세 2%)를 공제합니다. 연금복권의 경우 연금식 지급으로 3억원 미만의 금액을 수령하기 때문에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총 당첨금액을 일시지급으로 받았을 때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소득세 22%의 세율을 적용한 연금복권 1등, 2등, 보너스 당첨 실수령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 700만원-세금 22%(154만원)=546만원(20년간 매월) 2등: 100만원-세금 22%(22만원)=78만원(10년간 매월) 보너스 당첨: 2등과 동일
연금복권과 로또의 차이가 뭔가요?
- 상금 형태: 로또는 매주 추첨되는 단일 상금이 있으며, 당첨자가 여러 명일 경우 상금이 분배됩니다. 반면에 연금복권은 월별로 일정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금이 주어집니다. 연금복권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상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경제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 번호 범위: 로또는 일반적으로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선택하여 당첨 번호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반면에 연금복권은 숫자 선택이 아닌 복권 번호를 구매하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4자리 숫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가격과 당첨 확률: 로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첨 확률은 낮습니다. 연금복권은 로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당첨 확률은 로또에 비해 높습니다. - 추첨 주기: 로또는 일반적으로 매주 추첨되며, 당첨 번호는 매주 변경됩니다. 연금복권은 일정한 기간 동안 추첨이 이루어지며, 당첨 번호는 해당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요약하자면, 로또는 단일 상금을 추첨하여 매주 당첨자를 결정하고, 연금복권은 월별로 일정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선택하여 당첨 번호를 맞추는 게임이며, 연금복권은 복권 번호를 구매하는 형태입니다. 가격과 당첨 확률, 추첨 주기 등도 차이가 있습니다.